이란에 대한 강력한 타격을 예고한 트럼프 대통령 연설에 대해 일본 정부는 대화 해결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의 평화는 국제 사회에 매우 중요하지만, 방법은 타격보다 먼저 외교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조속한 해결을 위해서 일본도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기하라 미노루 / 일본 관방장관 : 일본으로서는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,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언급하고 있는 이란과의 협의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에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동 성명을 발표한 다른 나라와도 힘을 합치겠다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모테기 도시미쓰 / 일본 외무상 :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된다면, 이란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. 이 점도 우려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자체에 대한 직접 평가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일본 정부 내부에선 이런 비공식 반응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"예상을 넘거나 놀라운 이야기는 없었다", "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상황을 다시 정리한 느낌"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에서는 "전투가 끝났다는 메시지가 나올 줄 알았는데 달랐다, 전쟁이 의외로 오래 지속될 것도 같다"는 반응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이 이란과 단독으로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 있는지 기자들이 묻기도 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듣진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사이토 <br />디자인ㅣ정은옥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030750561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